분회활동

2017년 임협 소식2

2017.06.14 15:15

대구대분회 조회 수:731

2017년 임금협상 소식 전합니다.

 

530일 오후 430분에 3차 임금 교섭이 개최되었습니다.

4차 임협에서 대학의 안을 제시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3차 임협에서는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내용의 이행에 대해 교섭을 하였습니다.
교양교과목 개발 소위원회의 위원 구성 및 진행, 타임오프비 지급방식, 공동연구실 1실 추가 배정, 공동연구실 낙후 기자재 교체에 대해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대학은 20171차 노사협의회에서 이행 결과를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612() 오후 2시에 4차 임금 교섭이 개최되었습니다.  

-대학은 동결이라는 2017년 임급 교섭 안을 제시했습니다.
-“동결의 이유는 1차 및 2차 교섭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 밝혀 온 것과 같습니다. [1.수년 간 등록금 동결로 인해 대학의 재정이 어렵다. 2.교육부의 대학정책이 문제이다. 책임은 교육부에 있으니 교육부에 요구하라]      
-노조는 대학의 안이 동결이라면 더 이상의 교섭은 무의미하며 조정 및 파업 등 쟁위 행위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대학은 노조가 조정 신청을 하기 전에 노조의 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5차 임협에서 노조의 안을 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정규교수들은 대학교육 정상화, 대학구조개혁 아닌 대학구조개악 중단 및 비정규교수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십 수년 째 정부와 교육부에 맞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대학의 전임교원들은 교육부에 대학위기의 책임을 떠넘기면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조는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대학의 고통을 나눈다는 뜻에서 대학의 임금 동결 요구를 수용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2017년 임금교섭에서 또 다시 동결을 주장하는 대학의 기만적이고 염치없는 행태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나눌 것도 없이 언제 대학에서 삭제될지 모르는 비정규교수들이 고통을 나누는 동안 전임교원들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임교원들은 비정규교수들을 대학에서 함께 연구하고 강의하는 구성원이자 동료가 아니라 여전히 값싼 노동력으로만 여기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조는 5차 교섭에서 노조의 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결을 주장하는 대학이 인상을 요구하는 노조의 어떤 안을 수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에 노조는 5차 교섭 후 조정 신청 및 파업 등 쟁의 행위를 준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동참을 당부합니다.  

 

2017. 6. 14.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대구대분회 분회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학시간강사제도 폐지&연구강의교수제 도입 대구대분회 2017.03.29 879
93 6.30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 대구대분회 2018.06.19 3
92 국회 토론회 대구대분회 2018.06.15 11
91 대구대분회 5~6월 소식지 file 대구대분회 2018.06.11 17
90 최처임금 삭감법 폐기 100만 서명 대구대분회 2018.06.05 25
89 함께 싸워 시간강사법을 폐기하고 올바른 대안을 쟁취합시다! file 대구대분회 2017.11.07 304
88 시간강사법 폐기를 위한 청와대 앞 노숙투쟁 시작 대구대분회 2017.10.30 195
87 고 이강복 조선대 분회장 1주기 추모식 결의문 대구대분회 2017.10.30 159
86 8.23교육부앞 무기한 천막농성돌입 기자회견 대구대분회 2017.08.24 510
85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제안합니다. 대구대분회 2017.08.22 495
84 故 고현철 교수 2주기 추도식에 부쳐 대구대분회 2017.08.17 351
83 대구대분회 5~6월 소식지 file 대구대분회 2017.07.04 735
82 2017전국비정규교수대회 file 대구대분회 2017.06.15 781
» 2017년 임협 소식2 대구대분회 2017.06.14 730
80 대구대분회 6월~7월 활동 안내 대구대분회 2017.06.09 684
79 국정과제 로드맵 제시 촉구 농성 돌입 file 대구대분회 2017.06.05 728
78 2017년 임협 소식1 대구대분회 2017.05.22 776
77 오월의 노래 file 대구대분회 2017.05.18 451
76 4월 소식지 file 대구대분회 2017.05.15 510
75 스승의 날을 맞아 새 정부에 당당하게 요구한다 대구대분회 2017.05.11 2263
74 대선후보의 비정규교수 관련 정책 질의에 대한 답변 file 대구대분회 2017.04.24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