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안현영 선생님 글입니다

2019.12.13 12:24

여창원 조회 수:135

안현영 선생님이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고 하셔서 제가 대신 올립니다 
전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금 조합원인 안현영입니다. 

분회장 후보님께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다음의 내용을 정중하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느낀 점들을 사실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2019년 12월 9일 조합원 관리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
1.1 분회장 후보로 등록한 모 조합원은 1학기 조합비 미납으로 인해 자격이 박탈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선거 위원께서 면밀하게 검증하였으니 후보 자격 심사의 절차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후보자가 미납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으니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재 집행부의 책임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합원의 가입과 관리는 사무국장인 남중섭 후보의 업무입니다. 단독후보가 되었다는 사실이 결코 환호를 지를 만큼 긍정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2018년 10월 6일 회비 징수와 관련한 업무처리의 미숙함에 대해 격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이에 대한 국장님의 사과도 받았습니다.
2019년 1학기에는 저의 문제제기로 인해 회비 징수를 철저하게 처리하지 못하였으며, 온정주의에 의해 납부하기만을 기다렸으며, 미납되었다는 사실을 자격심사과정에서 결정적인 카드로 오픈하였다는 사실도 전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입금조합원에 대한 조합비는 원칙대로 철저하게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축제가 될 수 있었던 선거가 아쉬움과 실망만 남았습니다.  

1-2. 미자격 조합원의 대의원 활동과 회의 참여
더 심각한 문제는 2019년 1학기 회비를 미납한 비조합원으로서, 대의원의 직책을 수행하였으며, 대구대 분회와 관련한 의결사항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분회장 후보자는 회의 정족수에 영향을 주는 참여는 아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답을 주셨습니다.   

1-3 2019년 4월 세종시 집회에 참가한 비용을 비조합원에게 지불한 상황도 조합비 미납 1회 시점이라서 업무상??? 에 해당되지 않는 다는 답도 주셨습니다. 차기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2. 2019년 11월 입금 조합원의 추석선물 미지급 건에 대한 문제
조합원의 단결과 의사소통을 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입금 조합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미 대구대학교라는 조직으로부터 팽!!당한 아픔을 겪은 분들입니다. 추석선물과 관련하여 쪼잔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사무국장이 연결되지 않아서 홍수영 국장과 통화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수령자 명단과 남은 선물에 대한 반납 요구로 제공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납부한 조합비에서 만 원 짜리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해 주셨으면 마음이 덜 추웠을 것입니다.
    
3. 집행부와 대의원을 제외한 조합원의 행사 참여가 저조한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독려해서 처음으로 각각 다른 행사에 참여한 2명의 조합원들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쌤! 이분들은 우리가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봐요?
공약으로 조합원의 단결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만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실 수 있을련지요?

4. 조합비 인상과 관련하여 반대하였으며, 문제를 제기하였던 내용입니다. 2018년 모 행사에서 지급된 도시락 1만6천원+과일 디저트+아메리카노 커피+제과까지 즐길 여유는 우리에겐 사치입니다. 밥줄과 관련된 거대한 파도가 우리 앞에 놓여 있었으며, 관련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천원짜리 밥을 나가서 먹자는 제안에 부담스럽다고 5천원짜리 자장면을 먹자고 하는 조합원도 있습니다. 고통을 분담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얼핏 제 눈에 들어온 집행부의 풍요로움과 겹쳐져 가슴이 시려오는 부분입니다.

5. 분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시고 출마하셨을 것입니다. 우울하지만 현재의 버틸 수 있는 상황도 과거 여러 쌤들이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강사로 임용되지 못한 분들도 아주 오랫동안 분회의 조합원이었습니다. 퇴직금 소송을 포함한 비제도권으로 떨어진 조합원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6. 차기 분회장님과 집행부는 선거 개입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지난 대의원 선거에서 분회장님께서 4명의 대의원 중에서 1분의 선거를 부탁한다는 전화 통화내용을 전해 들었습니다. 통화당사자가 전한 내용이 아니라 같이 식사를 하던 다른 조합원이 듣고 몇몇 조합원들에게 이미 공유한 내용이며, 모 국장에게 문제 제기도 하였던 내용입니다.

7. 해외나 국내의 문화여행 세미나를 진행하였을 경우에는 조합원이 납부한 여행경비에 대한 사용내역은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투명하게 진행된다면 분회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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