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총력투쟁에 함께합시다

2004.11.02 13:22

지도위원 조회 수:2177 추천:109


  
  대학주체 총력투쟁 집회

"비정규직철폐!!! 교원법적지위쟁취!!!"
"국가보안법완전폐지투쟁!!! 이라크 철군투쟁!!!"


6만 비정규교수 여러분! 그리고 조합원 동지 여러분!


수구반동보수세력들은 역사의 발전을 끊임없이 거꾸로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 죽이는 법, 인권을 무지막지하게 유린하는 법, 악마의 저주같은 <보안법>을 폐지하면 체제가 붕괴한다는 일자 무식한 등식을 들먹이면서 냉전이데올로기를 확산시키고 국민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한줌도 되지 않는 보수반동 집단들이 4000만 민중을 낡은 봉건냉전 이데올로기로 위협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하거나 용납할 수 없습니다.


사립학교법개정은 기득권 집단들의 이기와 교육관료집단과 정치권의 이해와 절충되면서 요원하게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 정권은 비정규직차별 철폐는 고사하고 비정규직을 더욱 양산하고 고착시킬
'비정규직보호법'을 국회에 상정하려고 하는 마당입니다. '비정규직보호법'이 통과되면 한 회사, 한 대학에서 3년 이상은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비정규직보호법'은 비정규직을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비정규직을 양산하면서
비정규직을 거리로 추방하는 '비정규직추방법'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2004년 6월 국가인권위는 교육인적자원부에 비정규직 교수들의 "근무조건/신분보장/보수 및 그 밖의 물적 급부 등에 있어서의 차별적 지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관료들은 사태를 방치하면서 직무를 유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동일한 자격에 동일한 노동을 하면서도 강의임금은 10배 내지 2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단위 사업장 어디에도 정규직/비정규직간의 임금차는 2배 이상 나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 진리의 전당이라는 대학은 이미 그 본분을 상실했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대학이 착취의 전당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학교육은 좌표를 상실할 수밖에 없고 대학교육 전체가 문제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비정규직교수들의 교육환경개선과 교원법적지위 보장>은 결코 비정규직 교수들의 이해문제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대학교육을 올바르게 세우는 길이기도 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대학의 경쟁력을 갖추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주체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래서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은 <<교육개혁과 대학 민주화를 위한 대학주체 총력투쟁!!>>기치아래 교수노조/대학노조/공무원노조교육기관본부/전문대학교수협의회연합회와 연대하여 투쟁하고자 합니다.


동지 여러분!
따뜻한 애정과 동참만이 노예와 같은 현실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교육주체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 동참을 당부드리며 아래와 같이 일정을 공지합니다.


행사일정:
10월 27일(수) 11:00 <대학주체 투쟁선포 기자회견> - 주관: 교수노조
11월 3일(수) 15: 00 <'학생의 날'에 즈음하여 학습권 확보 및 대학개혁 총력투쟁 선포대회> - 주관: 학생단체. -장소: 열린시민공원
11월 4일(목) 15:00 <비리사학척결 및 사학청산법 저지 결의대회> -주관: 교수노조 -장소: 열린시민공원
11월 5일(금) 12:00 <국립대 민영화 저지 및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기자회견> -주관: 교육기관본부 -장소: 교육부


11월 6일(토) 15:00 <비정규직교수 차별 철폐 촉구 결의대회> -주관: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장소: 마로니에


11월 7일(일) 14:00 <민주적 사립학교법개정 거북이마라톤대회(대학로~종묘)>
-주관: 대학노조 -장소: 열린시민공원
11월 8일(월) 12:00 <부당 해직교수.직원 원직복직 촉구 기자회견> -주관: 교수노조 -장소: 교육부
11월 9일(화) 15:00 <대학문제의 총체적 개혁을 위한 대학구성원 총력투쟁 결의대회> -주관: 대학노조 -장소: 열린시민공원
11월 10일(수) 15:00 <교수노조 3주년 기념식 및 교수노동기본권쟁취 결의대회>
-주관: 교수노조 -장소: 열린시민공원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동지 여러분!!!
11월 6일 투쟁은 우리 노동조합이 주관하는 날입니다. 특히 이 날만큼은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합니다.


단결과 연대투쟁만이 내일의 희망입니다!!!
건강하십시오!!!


2004년 10월 28일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위원장 변상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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