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폐강기준 40명에 경악하며

2005.02.28 13:28

권현주 조회 수:2420 추천:107

비정규직 교수노조와의 협상때,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설치에 소극적이며 추후토의로 미루려고하던 본얼굴을 이제서야 드러내고마는군요.
기존의 폐강기준 30명을 10명으로 내리려던 노조의 요구에 시간만 끌더니, 학생들 졸업에 지장있으니 성적입력부터하자고 학생들을 볼모로 강요하더니,
폐강기준을
40명으로 올리는 개악을  단행하였더군요.
전체강좌를 대폭 줄이는 것에 덧붙여
예산을 절감하고자하는 야만적 결정을 하고마는군요.
"Higher Learning, Richer Experience"의
제대로 된 실행을 위해
무언가 대응을 해야할 것 같읍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합하여보면 좋겠읍니다. 개강 첫째, 둘째 주에 결쳐 행정이 결정되어버릴 수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예상되어지는 상황을 정리하여
대응방식을 결정해야될 것 같읍니다.
시장논리에 맞춰 학사를 운영하면서 허울만
"Student First"를 내세우며 강좌의 질이나
강좌선택권을 부드럽게 빼앗아가면서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는데는 발빠른
신자유주의자들의 기도를 앉아서 바라보기만 한다는
것은 지식생산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리는 것과
연결될 것 같읍니다.
이것은 단순한 폐강기준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장전체주의를 향한 도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니만큼
대응의 방식과 목표를 분명히해서
에너지를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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